어린이를 위한 [동의]

내 몸의 주인은 바로 나!

아무리 가깝고 친한 사이라고 해도 이건 변하지 않아요.

우리 귀한 아이들의 아동학대/성폭력/유괴/학교폭력 예방의 시작이 [경계존중]이라는 걸 아시나요?

자신이 피해자, 또는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어렸을 때부터 경계 즉 선을 넘지 않도록 상대방의 의견과 생각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에이, 뭐 어때? 좋으면서", "친한 사이인데 이해해.",

"이번 한 번은 그냥 넘어가줘.", "우리끼리 뭐 그럴 수도 있지!"...

이렇게 상대방의 의견은 상관없이 무심코 했던 말과 행동들이 모여 큰 사회적인 문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리고 있구요.

사람과 사람, 이 세상에는 경계선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그리고 어른들에게 [동의]에 대해 매우 쉽게 표현한 동영상이 있어 소개합니다.

유치원에서도 유아들과 감상하며, [동의]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가정에서도 함께 보시면서 연계지도해 주세요.

! 단, 성문제와 관련해서는 미성년자들에게 [동의]란 적용되지 않습니다.

무조건 어떤 상대건 성문제는 어린 나에게 요구할 수 없는 부분임을 강조해 주세요.

유튜브>애니메이션>어린이를 위한 동의(더빙판)-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https://www.youtube.com/watch?v=jHMO2Xlcr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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