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냐오냐하며 키우는게 좋은 부모일까？

교육의 가장 근본은 가정교육이라고 흔히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다양한 이유로 가정교육의 기능이 약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관한 책이 있어 소개합니다.

저자인 스웨덴의 정신의학자l자 여섯아이의 아버지인 

다비드 에버하르드는 스웨덴 육아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960년대부터 '자녀중심주의'로 키우게 된 것을 원인이라고 보는데,

그러나 이것이 스웨덴이라는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적용할 만하고, 읽다보면 우리나라

이야기같다는 것입니다.

(2016.2.6.토요일.중앙일보.문화섹션 관련 기사 발췌)

아이들이 최고결정자, 권력자가 되어버린 현실!

과연 우리의 미래는......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도서[아이들은 어떻게 권력을 잡았나]

다비드 에버하르트 지음. 권루시안 역.진선북스

이 책에 대한 설명과 안내가 있는 사이트입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19539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