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영화,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가요？

 요즘 이순신장군을 그린 영화'명량'이 인기입니다. 그래서인지 주말에 '명량'을 보고 왔다는 유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명량'은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성인이 동반했다고 해도, 잔인하고 폭력적인 장면에 그대로 아이가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극장에 가보면, 아이들이 이런 영화를 봐도 될까 싶은데, 함께 오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부모님들께서 영화의 유해성으로부터 아이들을 어떻게 보호해 줄 것인지 바른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장이 문제가 아니라, 이후 아이의 정서, 행동발달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생각해야 합니다.

 이런 면에서 한 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해서, 관련 기사를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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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28. 베이비뉴스>사회/정책>사회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newscode=201408271705448030005911&categorycode=0010#z